ostĭum is constructed as an organic movement in five parts. It lets some room to improvisation and electronically randomised sound events for building up a music narrative that follows some cycles that may be found in nature.
INFLUUT is water and earth played by fire and air, the movement of invisible fluids and the breath in electricity, the perpetual flow of a river at its estuary, the entrance door for altered perceptions, the gateway between two multiverses, the passage between the undergrounds and over-grounds.
The essence of its music has an origin in the encounter of two souls with multiple faces and lives. Two opposite yet complimentary approaches meet for exploring ways to organic harmonies and sound spatialisation.
Their live acts will never be identical as there is no such thing as identical snowflakes. But their purpose will always be to cover the fields of one's imaginations, offering trips and travels in space an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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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 Cilia (Nathalie Cecilia Pierrehumbert) brings the breath with her saxophone and contact microphones. She combines complex rhythmic patterns with subtle melodic phrases ranging from slow doom jazz to free and spontaneous composition. With loops, delays and spatial effects, the pure saxophone voice is combined together with surrounding screeches and howlings.
Nat Cilia is a Swiss/Spanish multidisciplinary graduated professional artist. She participated as an actress, dancer, composer and musician (piano, saxophone, voice, guitar) to various shows, mainly in Switzerland, France and Spain, notably under the direction of Jean-Pierre Raffaelli, Roland Olbeter, Esterina Zarrillo and company La Fura dels Baus. She founded Ooops! Company, international company for corporal and visual theatre production alongside artist Kristina Orlovic with whom she created several productions (Libre, Orphic and Divagations Intuitives) all presented in Geneva and Barcelona.
Daniel Maszkowicz (Daniel Siemaszko) works with SuperCollider, bringing together digital generators and synthesizers for multi-channel soundscapes. He merges brainwave frequencies with binaural effects, and low frequency beats with psychoacoustic synthesis, creating intense yet introspective atmospheres stimulating some auditory sensory meridian response.
Daniel Maszkowicz is a power electronics engineer, music composer, cinema curator, film producer, and performer from Geneva, Switzerland. He is a co-founder of electroacoustic duo Biblioteq Mdulair, a co-founder and producer of performance collective SM Noise, founder of SZKMD production for cinema sound design. His solo project Kosmoscore (a.k.a Générateurs, Cosmos, Cosmic Sleep) takes several forms, from short and intense live concerts to long hypnotic marathon sleep performances. He presented his work internationally and participated to several publications and conventions.
⟨어귀⟩는 다섯 부분의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구성되었다. 그것은 자연에서 발견될 수 있는 몇몇 순환을 따르는 음악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즉흥연주와 전자적으로 임의 추출된 소리의 발생할 여지를 준다.
인플루트는, 불과 공기에 의해 연주되는 물과 땅, 보이지 않는 유체의 움직임과 전류의 호흡, 강어귀에서의 끊임없는 강의 흐름, 변화된 지각을 위한 입구, 두 다중우주 사이의 관문, 지하와 지상 사이의 통로로 재생되는 물과 땅이다.
그 음악의 본질은 여러 얼굴과 삶을 가진 두 영혼의 만남에서 비롯된다. 유기적인 조화와 소리의 공간화에 이르는 방법을 탐구하기 위해 상반되지만, 상호보완적인 두 가지 접근방식이 만난다.
똑같은 눈송이가 없듯이 그들이 무대에서 벌이는 행위는 절대로 같지 않다. 그러나 그들의 목적은 언제나 공간과 시간의 여행을 제공하는 상상의 영역을 다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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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세실리아는 색소폰과 접촉 마이크로 숨을 불어 넣는다. 그는 복잡한 리듬 패턴을, 느리고 어두운 재즈에서 자유롭고 자발적인 구성에 이르는 미묘한 선율 악구를 결합한다. 순환loop 및 지연, 공간 효과를 통해 순수한 색소폰 음색이 주위의 날카롭고 울부짖는 소리와 결합한다. 나탈리 세실리아는 여러 분야를 전공한 스위스-스페인 국적의 전문 예술가이다. 그는 스위스와 프랑스, 스페인을 중심으로, 특히 쟝-피에르 라파엘리 및 롤란트 올베터, 에스테리나 차를리노, 그리고 기업 ‘라 푸라 델 바우’의 지휘로 다양한 쇼에 여배우 및 무용수, 작곡가, 음악가(피아노, 색소폰, 음성, 기타)로 참여했다. 또한, 제네바와 바르셀로나에서 여러 작품을 발표한 예술가 크리스티나 오르로비치와 함께 상영 및 시각 극장 제작을 위한 국제 기업 ‘웁스!’를 설립했다.
다니엘 마슈코비치(다니엘 시에마슈코)는 다채널 소리경관을 만들기 위해 디지털 발진기와 합성기를 결합해 슈퍼콜라이더로 작업한다. 그는 청각 감각 쾌락 반응을 자극하여 강렬하면서도 내적인 분위기를 만들면서, 뇌파 주파수를 양이binaural 효과와 결합하고, 저주파 울림beat을 심리음향 합성과 결합한다. 다니엘 마슈코비치는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전자 공학 기술자이자 작곡가, 영화관 전시기획자, 영화 제작자 및 연기자이다. 그는 전자음향 이중주 ‘비블리오텍 엠듈레어’Biblioteq Mdulair의 공동 설립자, 연주 단체 ‘에스엠 노이즈’SM Noise의 공동 설립자이자 제작자, 영화 소리 디자인을 위한 ‘에스제트케이엠디SZKMD 제작’의 설립자이다. 그의 개인 프로젝트 코스모스코어Kosmoscore(일명 발전기, 우주, 우주 수면)는 짧고 강렬한 실황 음악회부터 마라톤 수면 공연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태를 취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국제적으로 발표되었고 여러 출판물과 대회에 소개되었다.